커피박 자원순환 선도기업 (주)동하, 친환경 커피데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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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하 작성일 22-11-15 11:57 조회 223회 댓글 0건본문
선병규기자 | 승인2022.11.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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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자원순환선도기업주동하친환경커피데
크선보인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커피박슬러지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준비돼 주목을 끌고 있
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커피 소비량 증대로 인한 커피박 및 폐기물이 증가하는 실정으로 국내 커피
수입량 15만톤 중 90%13만ton가 커피박으로 발생된다.
이 커피박 처리를 위한 매립‧소각 비용 등만 해도 연간 150억원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커피박 새활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세미
나가 향후 커피박 자원순환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박 자원순환 확대 세미나는 오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특별세션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커피박 자원순환 정책소개 및 커피박 활용사례 발표와 버려지는 자원순환 확대 방
안 모색 및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데크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커피박 자원순환 선
도기업 주동하의 ‘커피박 팰릿 제조 및 커피데크 제작기술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도 마련돼 있
다.
아울러 주동하는 커피박 브랜드관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친환경 커피데크커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커피원두 1kg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15.3kg으로 커피 1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자동차 1만여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특별세미나서커피박새활용및커피데크제작기술
사례발표
선병규 기자
이에따라 탄소중립에 높은 기여가 가능한 커피박의 새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이 요구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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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자원순환선도기업주동하친환경커피데
크선보인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커피박슬러지 자원순환 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준비돼 주목을 끌고 있
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커피 소비량 증대로 인한 커피박 및 폐기물이 증가하는 실정으로 국내 커피
수입량 15만톤 중 90%13만ton가 커피박으로 발생된다.
이 커피박 처리를 위한 매립‧소각 비용 등만 해도 연간 150억원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커피박 새활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세미
나가 향후 커피박 자원순환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커피박 자원순환 확대 세미나는 오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특별세션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커피박 자원순환 정책소개 및 커피박 활용사례 발표와 버려지는 자원순환 확대 방
안 모색 및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데크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커피박 자원순환 선
도기업 주동하의 ‘커피박 팰릿 제조 및 커피데크 제작기술을 주제로 한 사례발표도 마련돼 있
다.
아울러 주동하는 커피박 브랜드관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친환경 커피데크커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커피원두 1kg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15.3kg으로 커피 1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자동차 1만여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2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특별세미나서커피박새활용및커피데크제작기술
사례발표
선병규 기자
이에따라 탄소중립에 높은 기여가 가능한 커피박의 새활용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이 요구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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