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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가장 중요한 감각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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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무치 작성일 26-01-23 06:27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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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주운전변호사 3년의 시간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묘사한 작품이 14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다. 주인공 '아멜리'는 벨기에 사람이지만 외교관 아버지로 인해 일본의 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게 된다. 세상에 나와보니 이미 오빠와 언니가 있고, 셋째이자 갓난아기인 자신을 호기심과 기대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족들에 둘러싸여 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멜리'는 그 모든 관심에도 무표정하다. 기분이 좋은 건지, 웃고 싶은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싶은 건지 전혀 알 수 없어 보인다. '아멜리'가 그런 자신을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여기는 게 이 작품의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영아가 아니라, 세상 모든 이치를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호들갑에 무감각할 뿐인 절대자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그 발상이 좀 더 귀엽게 느껴진다. 이제 막 목을 가누고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을 정도가 되려면 영아는 적어도 생후 6개월은 돼야 한다. 시각이 발달하고, 곁에 있는 보호자를 인식하고, 그를 바라보며 의미 있는 미소를 지을 줄 아는 단계까지 이르는 것을 대개 '원활한 발달 과정'으로 본다. 그러나 '아멜리' 입장에서 어른들의 이런 발달 운운은 전부 웃긴 얘기일 뿐이다. '아멜리'는 웃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는 걸을 줄도 말할 줄도 알지만, 자신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취급하는 가족들의 태도가 못마땅해서 그 능력을 감쪽같이 숨기고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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