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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향 솔솔 나는 커피데크 걸어보세요” > (주)동하, 커피박 데크 제조기술 세계 첫 개발‧상용화 > 연간 찌꺼기 처리비 수백억 낭비없이 친환경 원료로 활용길 열어 >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우리나라 성인 1인당 매년 353잔(2018년 기준)의 커피를 마신다는 통계가 있다. > > 이는 매일 1잔을 마시는 꼴이며, 세계 성인 1인당 커피소비량 132잔의 2.7배로 한국인의 높은 커피사랑을 엿볼 수 있다. > > 우리나라에서 커피소비량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커피찌거기(커피박)를 처리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 > 국내 커피 수입량 15만톤 중 90%(13만톤)가 커피박으로 발생되고, 그동안 페기물로 분류돼 커피박 처리를 위한 매립이나 소각 비용 등만 해도 연간 150억원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 > 이 때문에 커피박 재자원화를 고민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주식회사 동하(사장 황재순/부사장 오상열)는 커피박 자원순환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 > 동하는 세계 최초로 커피박을 이용한 친환경 데크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중이다. > > 지난달 열린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동하는 커피박 브랜드관을 설치해 관람객에게 친환경 커피데크(커피거리)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 커피박을 원료로 해 커피데크 거리 조성 등 혁신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그동안 돈을 써가며 버리던 커피박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 > 특히, 커피원두 1kg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15.3kg으로, 커피 1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자동차 1만여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맞먹기 때문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라도 커피박 재자원화(업사이클링/새활용)는 매우 중요하다. > > 동하에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상열 부사장을 만나 기술개발 현황 및 커피데크 시장 확대 계획 등을 들어봤다. > > (주)동하 오상열 부사장이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커피데크를 소개하고 있다. > (주)동하 오상열 부사장이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커피데크를 소개하고 있다. > -동하에서 커피박 자원순환을 하게 된 배경은. > ▲(주)동하는 2006년 설립 이래로 합성목재 및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목재데크를 개발, 생산해온 전문기업이다. > > 2018년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거기)의 자원화를 위해 동하의 전문분야인 데크에 원료로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인천시의 커피박 재자원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게 됐다. > > 국내최초로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데크 개발 이후에 사업화를 위한 공인기관의 인증 및 실험분석 등을 진행해 왔다. > > 현재는 효율적인 커피박 수거를 위한 수거체계 앱을 구축하는 등 단순한 데크생산을 넘어서 커피박의 재자원화(업사이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 > -커피박 펠릿 제조기술과 커피데크 제작기술 수준은 어느단계이며, 기존 제품에 비해 특징은. > ▲커피박을 활용해 커피데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적정량의 커피박과 목분, 친환경 수지 등의 비율을 맞춰 펠릿을 생산하는 공정이 필수적이며, 가장 중요하다. > > 동하는 원료 배합에서 펠릿 생산, 데크 생산까지의 전 공정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다양한 배합비에서 나오는 특징들을 분석해 최적의 커피데크 생산이 가능하다. > > 또한, 이러한 배합 비율 및 제조공정에 대해서는 특허 등록을 마쳤고, 현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커피데크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 > 커피데크는 버려지는 커피박의 재활용이라는 친환경적인 측면이 우수하며, 기존의 합성데크에 비해서 품질이나 강도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친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커피데크에 대한 환경성 인증을 확인하기 위해 2022년 3월에 커피데크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 > 커피데크는 합성목재 기준인 ‘KSF 3230에 따른 품질 및 규격’ 등에는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 > 특히, 합성목재의 주요 장점인 내후성(충격강도에 따른 비교)에 있어서도 기존 합성목재보다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공인된 인증기관의 자료에서도 확인됐다. > > -동하에서는 커피데크를 커피길 이라고도 부르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 ▲커피데크는 기존의 목재합성데크에 커피를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을 명명해 부르고 있는 명칭이다. > > 커피길은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자원화해 만든 커피데크를 공원의 산책로나 해변가, 공공시설들에 설치를 하고, 커피향 솔솔 풍기는 그 위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닌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 커피의 수요 증가에 따라 몇몇 지자체들에서는 ‘커피거리’라고 명명하고 까페들을 유치해 주민들과 MG세대 등 젊은층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 이러한 커피거리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재자원화해 사람들이 쉬는 공간과 거리를 커피데크를 적용한다면, 버려지는 폐기물을 자원화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본다. > > -최근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 커피거리 브랜드관을 설치해 많은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반응은 어땟나. > ▲커피라는 소재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관심갖는 기호식품이며, 다양하게 접하게 되는 음료이기 때문에 본인이 마신 커피가 이렇게 활용된다는 것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다. > > 또한, 이번 박람회는 ESG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참여가 많았던 행사로써 커피박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아이템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 더욱이 커피박의 새로운 적용이라는 점에서 주요 방송사나 언론에서도 다양하게 다뤄줌으로써 ‘커피박을 활용한 커피데크’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 -앞으로의 계획과 커피박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제언이 있다면. > ▲커피데크를 넘어서 커피박 재자원화에 대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커피박 파생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 > 현재 다양하게 커피박을 활용하는 제품중에서 커피데크는 가장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제품화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어려운 부분은 커피박의 효율적인 수거체인을 구축하는 부분이다. > > 이를 위해,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커피박 수거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RE100 COFFEE), 이 플랫폼 적용을 위해 관련된 지자체들과 협의를 적극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 > 연간 19만톤이 수입돼 버려지는 커피박의 재자원화 확대를 위해서는 관련되는 기관 및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의 정책과 연계하는 창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 이를 위해, 이번 친환경 대전 부대행사인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동하는 ‘커피박 자원순환 협의체(가칭)’ 설립을 제안했으며, 앞으로 체계적인 커피박 수거 및 커피박 재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발굴과 정책적인 제안들을 해 나갈 예정이다. > > 환경부에서 커피박의 재자원화를 위해 2022년에 관련법 개선 및 순환자원 인정 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 추진중이다. > > 동하 등 업계, 지자체는 정부와 함께 커피박의 재자원화 사업이 점점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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