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7일 15시 대진대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 지연옥 부총장, 공명수 기획처장, 김기덕 총무처장,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외 3명 및 ㈜담앤채 황재찬 대표이사, ㈜동하 황재순 대표이사 등 18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 주관하에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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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하는 포천시에 2006년 설립하여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갈대와 억세 같은 초본계 식물, 폐각과 커피박 같은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재자원화하는데 연구와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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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앤채는 (주)동하의 국내외 총판이며, 사출 및 인젝션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재자원화하는 (주)이레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기업으로 (주)이레의 안성공장 글로벌 RND 센터에서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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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하는 커피박의 탄소중립적인 재활용기술을 적용하여 산업통상부에서 신기술 인증(NET)을 받은 회사이며 이 기술을 응용하여 커피박의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커피박 : 커피원두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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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탄소중립은 앞으로 수십년간 전 인류에게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이번에 ㈜담앤채, ㈜동하와의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잘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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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하 황재순 대표이사는 “(주)동하는 커피박을 연구하고 진행한지 17년이 되었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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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담앤채의 황재찬 대표이사는 “㈜담앤채는 (주)동하의 국내외 총판을 맞고 있으며 안성에 인젝션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재자원화하는 (주)이레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 동참하게 해주셔서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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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진대학교, ㈜담앤채 & ㈜동하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작성자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