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친환경 대전 개막...ESG 트랜드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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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하 작성일 22-11-15 12:05 조회 201회 댓글 0건본문
커피찌꺼기를 자재로 활용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 기업도 있었다. 동하는 커피찌꺼기인 커피박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선보였다. 커피 한잔에서 50g가량 추출되는 커피박은 국내에서 연간 15만톤가량 버려진다. 버려진 커피박은 소각 시에는 온실가스가, 매립 시에는 토양의 산성화라는 문제가 생긴다.
이에 동하는 버려진 커피박을 친환경 수지와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 데크를 생산했다. 합성목재, 천연목과 비용도 비슷해 소비자의 부담도 크지 않다. 현재 동하의 데크는 강원도와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 중이다.
부스에는 데크를 체험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커피향이 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에 데크 냄새를 맡아보는 이도 있었다. 공정 시 향은 날아간다고 관계자는 설명이다.
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이에 동하는 버려진 커피박을 친환경 수지와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 데크를 생산했다. 합성목재, 천연목과 비용도 비슷해 소비자의 부담도 크지 않다. 현재 동하의 데크는 강원도와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 중이다.
부스에는 데크를 체험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커피향이 나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에 데크 냄새를 맡아보는 이도 있었다. 공정 시 향은 날아간다고 관계자는 설명이다.
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